자작시 모음
농촌마을 - 양진이
시인양진이
2011. 9. 22. 20:13
농촌마을 양진이
흙담집 야트막한
삼간에 방둘 부엌
무쇠 솥 걸어놓고
장작불 지피어서
흰 쌀밥 고추 상추에
따스한 어머니 손길
정다운 농촌마을
그 곳이 그리운데
복잡한 도시생활
언제쯤 벗어나나
힌 구름 둥둥 떠가듯
가고 싶은 고향 집
흙담집 야트막한
삼간에 방둘 부엌
무쇠 솥 걸어놓고
장작불 지피어서
흰 쌀밥 고추 상추에
따스한 어머니 손길
정다운 농촌마을
그 곳이 그리운데
복잡한 도시생활
언제쯤 벗어나나
힌 구름 둥둥 떠가듯
가고 싶은 고향 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