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연 2014.8.2. 양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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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11. 23. 19:33
자연 2014.8.2. 양진이
산골 깊이 들수록
고즈넉한 풍광 들
초록의 싱그러움
살 야윈 허기를 채우고
일상의 번잡 함들이
조용히 내려앉는다
골물소리 흐르는 곳
마음을 씻어보고
산새소리 높은 음
목청껏 읊어보고
산속에 길을 잃었나
갈 길을 몰라 하네
자연 2014.8.2. 양진이
산골 깊이 들수록
고즈넉한 풍광 들
초록의 싱그러움
살 야윈 허기를 채우고
일상의 번잡 함들이
조용히 내려앉는다
골물소리 흐르는 곳
마음을 씻어보고
산새소리 높은 음
목청껏 읊어보고
산속에 길을 잃었나
갈 길을 몰라 하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