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손녀 2017.12.17. 시인 양진이
자작시 모음 |
2021. 1. 19. 21:06
외손녀 2017.12.17. 양진이
지쳐버린 삶의 무게
아기의 웃음소리
회색 및 먹구름에
햇살이 비춰주니
온 집안 구름 걷히고
행복의 웃음소리
움직이는 귀염둥이
시름을 내려놓고
진 종일 맴을 돌다
하루해 아쉽구나
황혼의 샘물 보따리
막힌 가슴 열어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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