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상 - 양진이 2012.3.3.
투박한 옹기 그릇
야생화 심어 놓고
그립던 유년시절
어머니 손맛생각
그맛에 취했던 나는
꽃이 피고 별도 뜨고
청자 빛 고운 때깔
선비 모습 고와도
울퉁불퉁 자연미
눈길을 사로잡네
갈고리 같은 엄마손
떠오르는 그리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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